간호의 윤리적 쟁점

  간호사는 오랫동안 윤리적 문제에 부딪혀 왔는데, 전통적으로 비밀을 지키는 문제와 환자의 동의서를 받는 문제 등에서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간호사의 주의를 요구해 왔다.  이러한 문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간호사의 치료의 복잡성이 그 해석을 보다 중요하게 만들고 있어서 더 많은 집중이 요구된다.  간호사는 매일 매일의 업무에서 내적인 갈등과 사람들과의 갈등을 경험하는데, 이러한 갈등은 간호사, 고객, 병원, 의사, 그리고 그 밖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한다.  임상 기관에서 생기는 수 많은 윤리적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데 있어서 간호사가 판단하는 선택은 미래의 건강 관리 발전에 대한히 중요할 것임에 틀림이 없다.

  우리 나라의 간호 대상자들도 이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점차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으며 윤리적인 문제로 곤란을 겪게 될 것이므로, 인간적이고 전문적인 갈등에 직며한 간호사들이 한 개인으로서 또 건강 전문가로서 사려 깊은 윤리적 입장을 분명히 하고 규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하겠다.  다른 보건 의료 영역도 마찬가지겠지만 간호에서의 윤리적 선택은 전문적인 간호실무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 중의 하나이다.  책임감, 의무감, 심지어 간호 진단 같은 이슈도 윤리에 굳게 뿌리를 두고 있다.  이것은 수백년된 나무 뿌리 같아서 쉽게 식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쉽게 제거되거나 파괴되지도 않는다.  그 대신 그것이 비틀어지고 엉클ㅇ러져 있을 때는 잘 자란 묘목이나 이웃에 있는 나무를 침입하기도 하고, 아주 굳건히 세워진 토대를 교란하기도 한다.  그것을 제거하거나 그 존재를 부정하려는 시도는 거의 무익하다.  왜냐하면 그 시도가 얼마나 철저한 것이냐에 상관없이 그 파편들이 남아서 결국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간호의 윤리적 선택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철저히 다루기 위해서는 책임감 있는 윤리적 선택의 규정과 그 선택이 기초를 두고 있는 윤리적 체계를 분석해 보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윤리교육의 타당성과 중요성을 진지하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간호의 불확실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아니 바로 그 것 때문에 전문직 간호사는 도덕적 윤리 선택과 관계 있는 결졍에 일상적으로 직면한다.  이와 더불어 간호사는 그 결정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 졌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결정한 바를 윤리 이론, 윤리 원리 등에서 설명할 수 있다면, 이 합리적인 지식에서 보다 큰 안정성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그 결정에 실체와 지지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가 보다 다양해지고 전문화 될수록 한 개인이 모든 것을 알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자신이 뭔가를 모르고 있음을 안다는 것은 그 자신이 그것에 관해 알 수 있게 해주고, 또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수 있는 위치에 있을 수 있게 한다.  안다고 잘못을 생각하거나 무지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윤리적인 입장에 결코 설 수 없다.  특히 간호가 그 이미지와 역할의 상승을 위해 싸우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간호 교육자와 실무에 있는 간호사는 항상 정보에 밝고 소식통이며 완벽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할 것이다.  간호사는 오랫동안 윤리적 문제에 부딪혀 왔는데, 전통적으로 비밀을 지키는 문제와 환자의 동의서를 받는 문제 등에서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간호사의 주의를 요구해 왔다.  이러한 문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간호사의 치료의 복잡성이 그 해석을 보다 중요하게 만들고 있어서 더 많은 집중이 요구된다.  간호사는 매일 매일의 업무에서 내적인 갈등과 사람들과의 갈등을 경험하는데, 이러한 갈등은 간호사, 고객, 병원, 의사, 그리고 그 밖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한다.  임상 기관에서 생기는 수 많은 윤리적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데 있어서 간호사가 판단하는 선택은 미래의 건강 관리 발전에 대한히 중요할 것임에 틀림이 없다.

  우리 나라의 간호 대상자들도 이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점차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으며 윤리적인 문제로 곤란을 겪게 될 것이므로, 인간적이고 전문적인 갈등에 직며한 간호사들이 한 개인으로서 또 건강 전문가로서 사려 깊은 윤리적 입장을 분명히 하고 규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하겠다.  다른 보건 의료 영역도 마찬가지겠지만 간호에서의 윤리적 선택은 전문적인 간호실무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 중의 하나이다.  책임감, 의무감, 심지어 간호 진단 같은 이슈도 윤리에 굳게 뿌리를 두고 있다.  이것은 수백년된 나무 뿌리 같아서 쉽게 식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쉽게 제거되거나 파괴되지도 않는다.  그 대신 그것이 비틀어지고 엉클ㅇ러져 있을 때는 잘 자란 묘목이나 이웃에 있는 나무를 침입하기도 하고, 아주 굳건히 세워진 토대를 교란하기도 한다.  그것을 제거하거나 그 존재를 부정하려는 시도는 거의 무익하다.  왜냐하면 그 시도가 얼마나 철저한 것이냐에 상관없이 그 파편들이 남아서 결국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간호의 윤리적 선택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철저히 다루기 위해서는 책임감 있는 윤리적 선택의 규정과 그 선택이 기초를 두고 있는 윤리적 체계를 분석해 보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윤리교육의 타당성과 중요성을 진지하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간호의 불확실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아니 바로 그 것 때문에 전문직 간호사는 도덕적 윤리 선택과 관계 있는 결졍에 일상적으로 직면한다.  이와 더불어 간호사는 그 결정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 졌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결정한 바를 윤리 이론, 윤리 원리 등에서 설명할 수 있다면, 이 합리적인 지식에서 보다 큰 안정성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그 결정에 실체와 지지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가 보다 다양해지고 전문화 될수록 한 개인이 모든 것을 알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자신이 뭔가를 모르고 있음을 안다는 것은 그 자신이 그것에 관해 알 수 있게 해주고, 또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수 있는 위치에 있을 수 있게 한다.  안다고 잘못을 생각하거나 무지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윤리적인 입장에 결코 설 수 없다.  특히 간호가 그 이미지와 역할의 상승을 위해 싸우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간호 교육자와 실무에 있는 간호사는 항상 정보에 밝고 소식통이며 완벽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할 것이다.